Login
도요타, 혼다에 이어 수입차 판매량 3위 유지
현대자동차가 9월 한 달 동안 캐나다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1만2009대를 판매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 판매량과 비교했을 때 2.6% 감소한 결과다. 반면 기아자동차의 9월 판매실적은 5783대로 지난해와 비교해 15.4% 감소했다. 1일 자동차 시장조사 기관...
내년 상분기까지 공사 마무리… 지상 3층 9만 제곱피트 규모
버나비 데스티내이션(Destination) 도요타는 2일 스틸 크릭 드라이브(Still Creek Dr.) 4451번지에서 확전 이전 착공식을 진행했다. 지난 1992년 데스트네이션 도요타가 개장한 지 22년 만으로,...
[밴쿠버]미니밴 교통사고… 뒷좌석에 있던 노부부 숨져2일 오후 8시 30분께 밴쿠버 메인가(Main St.) 49애비뉴(Ave.) 인근 도로에서 A(38)씨가 운전하던 미니밴이 주차되어 있던 여러 대의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미니밴 운전자 A씨가 부상을 입고...
주정부 수속 포함 최종 영주권 취득까지 2년 이상 걸려
BC주정부이민(PNP) 수속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취업 비자 관련 제도 개정과 내년 새롭게 도입되는 이민제도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 등으로 이민 문호가 좁아질 것을 우려, 신청자가 대거 몰린 탓이다.BC주정부가 운영하는...
“CEC 등 요리사 이민문호가 좁아진게 원인인 듯”
캐나다 전문기능직이민(Federal Skilled Trades Program) 접수가 시작된 지 4개월 만에 요리사에 대한 접수가 마감됐다. 최근 이민부는 공지사항을 통해 "요리사의 경우, 전문기능직이민의 직종별 정원인 100명이 모두 차서 더이상의 신청서 접수를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단편 애니메이션 ‘귀머거리와 바람’의 황규일 감독
귀가 들리지 않는 소년이 있다. 그의 유일한 벗은 함께 사는 강아지뿐이다. 항상 집에서 아버지를 기다리던 소년은 바람에 날린 모형 비행기를 쫓아 집을 나선다. 그리고 세상과 마주한다....
운행 중단 사고 3개월 동안 벌써 4번째
스카이트레인 운행이 또 중단됐다. 근 3개월 동안 4번째 운행 중단이다. 특히 이번 운행 중단 역시 그동안 주된 원인이었던 전산 시스템 오류에 따른 것이어서 트랜스링크의 소홀한 관리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트랜스링크에 따르면 30일 오후 6시께...
미국에서 첫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발생했다.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미국 텍사스의 한 병원에서 환자 1명이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판정을 받았다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발표를 인용해 30일 보도했다. 방송은 이에 앞서 달라스에 있는 텍사스...
불법 행위 적발되더라도 입증 안돼 처벌 어려워
캐나다의 취업 비자와 영주권이 상품으로 팔리고 있다. 이를 팔던 온타리오주의 한 이민컨설팅업체는 적발돼 캐나다국경관리청(CBSA)의 조사를 받고 있다. 캐나다에 새 삶의 터전을 일궈 살려던 이들은 그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았다. 캐나다 공영 방송이 이와 관련...
별도 자문기구 개설·운영키로
캐나다 정부가 불어 구사 이민자를 늘리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크리스 알렉산더(Alexander) 이민부 장관은 지난 9일 위니펙에서 지역사회 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 불어 구사자의 이민 장려를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한 별도의 자문기구를 수개월 이내 개설·운영하기로...
달리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 차에 타고 있던 3명이 중상을 입었다.써리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28일 오후 7시 30분쯤 킹조지 블루버드(King George Blvd.) 64애비뉴(Ave.) 인근 도로에서 달리던 회색 마쯔다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갤리아노 아일랜드 인근 해상에서 성인 2명과 어린이 5명을 태운 보트가 전복되면서 하마터면 큰 화를 당할 뻔했다.빅토리아 합동구조센터(Joint Rescue Co-ordination Centre)에 따르면 29일 저녁 갤리아노 아일랜드 해변에서 2마일여 떨어진 조지아(Georgia) 해협에서 7명을...
서부 캐나다 해병전우회(회장 구찬회) 주최 ‘9·28 수도 탈환 기념식’이 지난 27일 버나비 소재 한 중식당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구찬회 해병전우회 회장은...
하루 1~2잔 술로도 유방암 발병률 8% 상승
하루에 1~2잔 정도의 술을 마시는 여성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일반 여성에 비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빅토리아 대학교(UVic) 중독성 연구 센터(CARBC) 연구팀은 과거 연구 사례 60여건을 분석, 종합해 음주가 유방암 발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연구를...
“개인 정보 도용 등으로 형량 가중”… 한국서 여권법 위반 등 추가 조사
취업 비자(사증)를 위조해 일식당에서 근무해 오던 한국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캐나다국경관리청(CBSA)은 24일 “온타리오주 벨빌(Belleville) 소재 한 일식당에서 불법으로 근무하던 박 모씨가 지난 6월 체포됐으며, 지난달 29일 혐의가 인정돼 실형을...
내주 공습 대열 합류 여부 결정할 듯
캐나다가 수니파 극단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 퇴치에 적극 개입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고 공영방송 CBC가 26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는 25일 유럽연합(EU) 지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멀리 떨어져 관망만 하지 않을...
“학생 혼동 줄 수 있는 VCC 사용 금지해달라”
밴쿠버 커뮤니티 칼리지(Vancouver Community College·VCC)와 밴쿠버 커리어 칼리지(Vancouver Career College·VCCollege)의 ‘VCC’ 상표권 분쟁이 시작됐다. 밴쿠버 커뮤니티 칼리지는 밴쿠버 커리어 칼리지가 자사의 명성을 이용해 학생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며 상표권...
[밴쿠버]"싸게 드릴테니…" 가짜 금장신구 판 30대 2명 구속밴쿠버 시경(VPD)은 길거리에서 가짜 금장신구를 판 혐의로 30대 남성 2명을 체포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대한항공 밴쿠버 지점(지점장 김민철)은 24일 밴쿠버 한인 장학재단(이사장 오유순)에 밴쿠버(YVR)-인천(ICN) 왕복 항공권을 후원했다.김민철 대한항공 밴쿠버 지점장은 "한국계-캐나다인의...
최고 10만달러 벌금·외국인 임시 근로자 고용 영구 제한 등
외국인 임시 근로자 제도(TFWP) 남용에 대한 처벌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제이슨 케니(Kenney) 캐나다 고용·사회발전부 장관은 관련 처벌 규정 개정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24일...
 1  2  3  4  5  6  7  8  9  10